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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로피: 기술은 어떻게 비즈니스를 바꾸는가 (포스트 AI 시대를 준비하는 미래 시나리오)
김상윤 저 | 비즈니스북스 | 20240924
0원 → 16,200원
소개 ◆ 정부, 금융권, 대기업에서 앞다투어 초청하는 디지털 미래학자의 미래 통찰!
◆ 불확실성을 기회로 만드는 디지털 특이점 시대
초고속 기술 발전은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와 기회를 가져다줄 것인가?
포스트 AI 시대를 준비하는 미래 시나리오!
지금 현대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기술 발전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최근 챗GPT, 비트코인, 공간 컴퓨팅 등의 디지털 기술이 우리 삶에 깊이 파고든 탓이다. 많은 사람이 AI와 자동화 기술이 발전하면서 일자리를 잃을까 걱정한다. 단순 노동직뿐만 아니라 전문직까지 대체할 수 있다는 사실이 그들의 두려움을 증폭시킨다. 딥페이크 역시 두려운 존재다. 딥페이크는 새로운 형태의 예술 창작과 역사 복원, 엔터테인먼트 분야 활용에 사용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이다. 하지만 딥페이크 기술은 성범죄를 확산시켰다. 최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2023 딥페이크 현황’ 보고서에서 한국이 딥페이크 음란물에 가장 취약한 국가로 나타났다. 딥페이크 음란물의 개인 피해자 53%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은 딥페이크의 긍정적인 개발 취지가 무색해질 정도다.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도 마찬가지다. 사기꾼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해 CEO나 고위 임원의 모습을 흉내 내어 피해자들에게 돈을 갈취하는 사례가 잇따랐고, 기업들은 평판 훼손과 신뢰도 하락의 문제를 떠안게 되었다. 한편으로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고수하던 기업들은 빠른 기술의 발전 속도에 경쟁에서 도태될 수도 있다는 두려움도 갖게 되었다. 몇몇 대형 기업이 데이터 유출 사고를 겪으며 소비자의 신뢰를 잃는 일이 발생하자, 기업들은 기술 도입에 더욱 신중해져야만 했다.
하지만 기술 발전이 우리 삶의 질을 높이고 비즈니스를 창조해낸 사례도 적지 않다. GPS 기술이 위치 기반 서비스에 적용되어 모바일 시대가 앞당겨진 것과 사물 인터넷을 통한 원격 제어로 에너지 절약과 보안 강화를 이뤄낸 것이 이에 해당한다. 어떻게 하면 기술 발전에 위협을 느끼지 않고 이를 기회로 삼을 수 있을까? 고민에 빠진 개인과 기업은 기술 변화의 트렌드뿐만 아니라 기술 발전을 어떻게 바라볼지 관점을 제시해줄 사람을 찾게 됐다. 바로 이 책의 저자 김상윤 교수다.
저자는 연 100회 이상 정부, 금융권, 대기업에서 초청받아 기술 자본주의 시대에 필요한 인사이트와 산업 분야별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책에서 그는 포스트 AI 시대, 이른바 디지털 특이점 시대에 혼돈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기술의 긍정성을 강조하며 비즈니스와 세상의 흐름을 읽어낼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시대의 변화를 잘 따라가고 싶은 개인이라면 미래에 대한 식견을, 미래를 준비하는 비즈니스 리더라면 지속가능하고 책임감 있는 기술 활용 방향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2543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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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설계자 (고객의 욕망을 꿰뚫는 31가지 카피라이팅 과학)
짐 에드워즈 저 | 윌북 | 20240830
0원 → 20,520원
소개 ★ 고객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카피라이팅 스킬 31가지
★ 『마케팅 설계자』로 시작된 온라인 비즈니스의 바이블 〈스타트업의 과학〉 시리즈 제4권
“상품이 이토록 훌륭한데 왜 이렇게 안 팔릴까?” 사업을 하는 사람이 가장 불안해지는 순간은 상품에 대한 확신이 매출로 이어지지 않을 때다. 문제의 근본은 품질도 가격도 아닌 바로 ‘세일즈 카피라이팅!’ 이를 단숨에 해결해줄 책이 나왔다. 『마케팅 설계자』를 쓴 러셀 브런슨과 함께 사업가 수천 명을 도우며 상품, 코칭, 소프트웨어를 판매하여 수천만 달러 매출을 올린 짐 에드워즈의 신간 『스토리 설계자』다.
내 상품은 과연 고객을 안달나게 하는가? 대부분의 비즈니스에서 부족한 1퍼센트이자 사실 큰돈을 버는 핵심은, 고객이 절로 사지 않고는 못 배길 만큼 강력한 욕구를 일으키는 능력이다. 한 페이지 홍보 사이트, 10분짜리 프로모션 영상,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한 줄의 카피가 사업의 흥망을 좌우한다. 이 책은 펜을 쥐어본 적 없는 사람도 누구나 쉽게 카피를 써내는 31가지 비결을 제시한다.
“카피라이팅은 구성과 전략이다.” 많은 사람이 카피 작성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평범하게 글쓰기를 하듯 ‘그냥’ 쓰려고 해서다. 저자는 무작정 카피를 쓰려고 하기 전에 시동을 걸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선, 카피는 헤드라인부터 행동 요구 문구(CTA)까지 여러 요소의 조합이며 패턴과 공식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헤드라인 템플릿’ ‘고객의 아바타 프레드(FRED) 만들기’ ‘스텔스 클로징’ 등 이 책은 다양한 전략을 소개한다.
결론에 이르러 저자는 실제 강연에서 자주 받는 질문들에 하나하나 답한다. “두려움에 기초한 부정적인 카피가 긍정적인 카피보다 고객 전환에 더 도움이 될까요?” “출시 후 상품을 어느 정도의 기간 내에 고객에게 전달해야 할까요?” 이 책은 단순한 카피 쓰기를 넘어 세일즈 자체를 가르친다. 세일즈 기술을 글과 말에 적용하는 법, 클릭, 사이트 방문, 양식 작성, 전화 상담, 구매까지 고객의 행동을 유도하는 법을 여기서 전부 익힐 수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5817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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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소가 온다 (21세기 최고의 마케팅 바이블)
세스 고딘 저 | 쌤앤파커스 | 20230712
0원 → 16,040원
소개 “세스 고딘을 단 한 권만 읽는다면, 단연코 이 책!”
“이 책을 읽지 않은 자 마케팅의 ‘마’도 꺼내지 마라!”, “우주에서 가장 탁월한 마케팅 책”
마케팅, 브랜딩 전문가들의 극찬이 쏟아진 《보랏빛 소가 온다》 300만 부 기념 에디션 출간!
여태껏 세스 고딘만큼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 마케터는 없었다. 이 책은 그의 리마커블한 영감의 출발선이라 할 수 있다. 《보랏빛 소가 온다》는 2003년 처음 출간되어 35개국 판권 수출, 전 세계 누적 판매 300만 부를 돌파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또한 21세기 최고의 마케팅 바이블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출간 20주년을 맞아 재출간되었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의 독자에게 도달하여 ‘고전’이 된 지금, 우리는 왜 다시 이 책을 읽어야만 할까? 지금까지도 유효한 도발적인 마케팅 방법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세스 고딘이 주장하는 ‘리마커블’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급변하는 마케팅 시장에서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 또한 마케터, 브랜더, 기획자를 준비하는 새내기라면 업계에 이름 석 자 새기기 위해 탐독해야만 하는 필독서다. 300만 부 판매, 20주년 기념 에디션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양장 표지, 올컬러 도판이 삽입된 본문은 소장가치 500% 마케팅 인사이트의 결정판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534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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